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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상은 5월 초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2~3학년 아동 30명이다.
이번 예절교육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훈장님의 지도하에 기초 생활 예절을 몸소 체험해 보고,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투호, 천연염색, 선비체조, 떡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전통예절을 배우고 익히며 단체생활을 하는 경험들이 아동의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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