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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경. |
지난 4월 26일 착수에 들어간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19년~2022년까지 4년간 관내 지역주민과 사회복지관련 시설 등과 관련한 사회보장계획의 목표와 추진전략, 중점 추진사업 및 계획 수립을 목표로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는 용역 수행기관인 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양일모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연구내용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한다.
이후 26일까지는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간보고 및 공청회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민관TF팀, 사회복지협의회 협의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 가장 적합한 추진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용역 결과가 납품되는 대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심의와 의회 보고를 거쳐 강원도에 최종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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