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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전경. |
시는 지난 2월에도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접수, 올해 상반기에 775백만원의 융자를 추천 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7일까지이며,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 805백만 원을 추가 투입해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 △5인 미만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종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정성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 도에 융자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융자대상자로 확정되면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 한도 내로 대출을 받아, 5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금리 연 1% 조건으로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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