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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청 전경.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최근 마약류 오남용,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및 불법유통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마약류 사범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 15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빅테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약류·향정신의약품을 다량 처방하거나 환자대비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마약류 보고내용 진위 여부 ▲업무 외 목적 사용 여부 등 불법적인 사용 및 유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보건소는 의료용 마약류 적정 처방 및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마약류·향정신의약품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에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마약류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의료인에게 요청한 상태다.
또한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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