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지난 6.13 지방선거로 흩어진 마음들을 한데 모으고, 민선 7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1호인 ‘정선아리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뮬러 퍼포먼스로 각색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산, 하늘, 강 그리고 사람이 있는 정선아리랑의 업그레이드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즐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노래와 무용, 타악, 아리랑 그리고 감동까지 70분간의 쉴 새 없는 즐거움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공감 할 수 있는 웃음, 해학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 담긴 ‘아리 아라리’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만7세 이상 누구나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며, 관람권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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