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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류상우 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과 연계해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1인당 16만원에 해당하는 접종비 중, 드림스타트와 소아과에서 각각 13만원과 2만원을 지원해, 양육자는 1만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난 달 25일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만 3세~5세 아동은 기간 중 보호자와 해당 소아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막구균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장애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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