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공. |
프로와 아마추어 당구 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 동호인, 시니어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전문은 복식과 남‧여 개인전 경기로, 동호인은 복식 및 남‧여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가 펼쳐지며, 시니어는 자체 친선경기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27일과 28일에 치러지는 전문선수부(프로) 준결승과 결승전은 JTBC3 FOX SPORTS에서 중계방송되며, 기타 전 경기는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프로선수와 당구 동호인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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