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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실과장과 교육청 교육과장, 교육경비위원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용역사인 (재)강원연구원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공무원·교사·학생·학부모 대상 설문조사실시 ▲9월 1차 중간보고회 ▲11월 2차 중간보고회와 시민과 교육관련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용역사는 그간의 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및 여론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해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 향후 최종 납품시까지 지휘부 등 관계공무원, 실질적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육사회단체, 시 의회 등의 의견 및 여론을 과업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 교육강도 조성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이 강한 도시 태백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세부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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