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그동안 3부제로 운영해왔던 택시부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택시부제 해제 관련 국토교통부의 훈령 개정 및 강원특별자치도 생활규제 혁신과제 선정에 따라 태백시는 택시 업계 관계자 회의 및 설명회를 거친 후 택시부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부제 해제 이후 택시 운행 동향 등을 수시로 확인, 점검하고 택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