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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터널 상·하행선 차량은 모두 통제 후 우회 유도할 계획이며, 현장 여건에 따라 차량통제 시간은 변동 될 수 있다.
하행선의 경우 대형차량은 장성교에서 부터 우회 유도해 태백경찰서 방향으로 운행하도록 하고, 소형차량은 협심1교에서 협심아파트를 통과해 우회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터널 내 노후 등기구를 LED로 교체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차량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번 LED 등기구 교체로 구문소동에서 장성동(황지) 방향 우측 터널등 120조 일체가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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