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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전경. |
해당 용역은 폐광지역 개발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힐링 관련 상품 연구개발로, 항노화 산업 육성의 선순환적 시스템 구축 및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중간보고회에는 농촌지도자태백시연합회, 태백고원산채연구회, 태백산마늘연구회, 태백오미자연구회, 태백약용식물연구회, 태백친환경연구회 등 6개 농업인 단체의 대표가 참석해 용역사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테크노파크 박영아팀장과 농식품연구소 김희연 연구사, 산채연구소 김경대 연구사가 각각 폐광지역진흥지구 191㎢ 내 항노화 천연물 소재 45종을 이용한 상품개발과 상품화 작물,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 추진상황을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을 항노화 산업과 연계해 전략적인 항노화 작물 생산기반을 구축, 2‧3차 산업으로 확대발전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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