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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달맞이길 계획도로를 확장해 관광버스 베이를 설치하기로 한 계획을 주민 반대여론을 감안해 추진하지 않기로 2일 결정했다.
구는 증가하는 달맞이길 관광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안전지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2차로인 도로를 확장, 240m 길이의 버스베이를 설치하고자 추진했으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취소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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