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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미청소년교류캠프 초등 숙박형 캠프 단체 사진.(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 에서는 '2018 한미청소년교류캠프 “Better Life in Harmony”'의 중학생 숙박형 캠프 참가자를 회차별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14세~16세의 청소년 및 중학교 1~3학년 15명이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S.O.S Pyeongtaek(South of Seoul)이 공동 추진하며, 평택 청소년들과 외국(영어권)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25~26일, 10월 20~21일에 숙박형 캠프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부락산산림체험장 체험, 특별체험, 바비큐파티 등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와 또래 공감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캠프 담당자 김주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중학생 캠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상호 교류하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학생 모집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캠프의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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