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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26기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목2,4동, 신월1,4,6동, 신정 1,3,6,7동 등 9개동 자치회관에서 100여개 프로그램을 10주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대상은 만 60세 이상 양천구 주민으로, 신청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들은 문화, 교양, 건강강좌 및 야외학습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주당 2시간씩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수여받는다.
김수영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최근 어르신들은 새로운 지식과 능력향상,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적극적 활동을 원한다”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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