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하천·공공시설 개선 요구 집중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려는 지자체의 소통 행정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용인시 수지구가 지역 의견 수렴에 나섰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지구청장과 각 동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체육회장, 청소년지도위원장 등 동별 주요 단체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별 생활 불편 사항과 주민 요구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우천 시 탄천 범람 방지 대책 마련, 정평천 배수로 확장, 마을버스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등 교통·하천 관련 요구가 제시됐다.
또한 독바위전수관 옥상 방수 등 공공시설 보수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요구도 함께 논의됐다.
수지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도록 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동 단체장회의는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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