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관할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및 항만시설공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항만시설공사·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지도관리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정률 10% 미만 또는 90% 이상인 현장과 공사 정지 현장을 제외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4건, 항만시설공사 9건 등 총 13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 등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제23조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조건 및 행정사항 이행 여부, 각종 인·허가 협의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항만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사업시행자에게 개별 통보하여 개선하도록 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백종민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승인기관으로서 항만시설공사 및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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