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사업 연계·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 방안 모색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14일 지역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일자리 관계 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 대학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등 34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망을 강화해 구민 고용 확대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일자리 사업의 최신 추세와 기획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별 사업을 공유한 뒤 향후 추진 방향과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금정구는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단체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연계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행정뿐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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