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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해운대 리버크루즈사업은 해운대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수영강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이달 말에 출항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빛, 강을 만나다’는 주제로 리버크루즈 선착장이 있는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공원 일대에 LED 조명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점등식에는 홀로그램과 대북 퍼포먼스를 비롯해 비와이, 예지 등 유명 래퍼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15~16일 오후 6~10시 나루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LED 플라워 만들기, 야광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미술상담 등 오감만족 부대행사가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수영강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리버크루즈 출항을 기념하는 LED페스티벌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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