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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금샘도서관 건립부지인 윤산터널이 지난달 22일 개통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금샘도서관의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금샘도서관은 총사업비 약 199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3층·연면적 7,835.53㎡(도서관 4,787.78㎡, 공영주차장 3,047.75㎡) 규모로, 자료실(어린이, 종합), 멀티미디어실, 문화교실, 동아리실, 북카페, 갤러리, 강당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윤산터널 입구 상부의 유휴부지를 효율적이게 활용하는 금샘도서관의 건립은 주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를 제공하면서 금정구 도서관 보급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금샘도서관이 금정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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