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진행된 2019 대학입시 수시 전략 설명회.(동래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는 오는 27일 동래문화회관에서 수험생, 학부모 등을 ‘2019학년도 대학입시(정시) 전략 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입시 전문가인 김용호 부산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에는 지난 15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인별 가채점을 통해 나온 예산 점수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정시 정보와 성적대별 지원 전략을 설명한다.

강의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해 참가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이며 이날 참석자에게는 입시전략 책자를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성적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교육특구 도시로서 지역인재양성과 명문학군 조성을 위해 교육분야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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