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청사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9일 연제구청에서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한 '보훈공감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후복지일선에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와 재충전 기회를 가짐으로서 재가복지서비스 만족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외부전문강사의 스마트한 중장년, 아름답고 존엄한 나의 삶,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웃음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생애경력설계’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보훈복지인력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보훈가족을 위해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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