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구 제공. |
구민 서포터즈는 구민들이 축제 의견을 제시하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인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주민참여형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추진됐다. 공연기획자, 마을활동가, 구민 연출단, 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경력의 주민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축제장에서 주민참여형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포터즈의 ‘화이팅’ 함성과 함께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구성 및 마당을 소개받고 배치도에 따라 축제장을 견학하며 밀 체험존의 시설 조성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서포터즈 참여자는 “축제장을 미리 둘러보고 준비에 같이 참여해보니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시작에 동참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