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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제공, | 
이 협약은 관광도시라는 지역적 특징을 살린 수영구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사업'의 연장선이자 결과물로 협약내용은 호텔 전문서비스 분야 취업 관련 실무교육 지원 및 수료생 우선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주 골자를 이루고 있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사업은 현재 1기에서 5기까지 총 7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취업률 74%를 달성하는 등 올해 우수 일자리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수영구에서는 관광숙박분야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내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관련기업 21개 업체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수영구 일자리창출 사업(호텔객실관리사 양성사업)을 통해 현장 인력수급 등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호텔 서비스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수영구와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이 증가하고 일자리가 증가하는 만큼 내년에도 기업과 민간의 수요에 대응해 해당분야 신규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 “부산동부고용복지+센터와 민간기업(호텔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지역주민 고용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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