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동 반려식물 지원…홀몸 어르신 정서 안정 도모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생활 지원과 정서 돌봄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활동이 지역사회 온기를 더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지원과 정서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상장곳간 반찬마실’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특화사업으로, 매월 밑반찬 지원과 함께 가정 방문 안부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겹살과 목살, 과일 등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으며,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장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75세에서 85세 사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명으로, 지난 7일부터 반려식물인 수국 전달을 진행 중이다.
또 오는 6월부터는 매월 1회 이상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지원 활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이처럼 생활 지원과 정서 돌봄을 결합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지원과 정서 돌봄 활동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안정과 활력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며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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