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는 13일 경찰서 수사과장실에서 지난 7일 일월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를 조기 발견한 공로로 지역주민 윤씨, 김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사진=영양경찰서 제공 |
영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귀가자를 발견하기 위해 경찰, 소방이 합동으로 펼친 수색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및 결정적 제보로 미귀가자를 조기에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 구축에 힘쓰며 신뢰받는 영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