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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센트럴파크 오피스텔 전경. |
또한, 최근 서울 지역 월세 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해 수도권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 사기 여파로 전세 계약을 하지 않는, 이른바 ‘전세 포비아’가 생겨나면서 월세로 갈아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종합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75만 원이었는데, 올해 5월 81만 원까지 상승했다.
오피스텔 월 임차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118만원)였고, 가장 높은 지역은 월세가 최대 300만 원에 달했다. 이에 강남과 용산, 종로 등 업무지구가 밀집한 지역과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수도권 오피스텔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크게 원룸, 1.5룸, 2룸, 3룸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오피스텔은 원룸과 1.5룸으로 된 지역보다 원룸부터 3룸까지 적절히 분배된 오피스텔이 좋다. 원룸과 1.5룸은 청년들과 임대 수익을 원하고자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는다면, 2룸과 3룸은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희소가치가 더해져서 원룸보다는 많은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 인근에 위치한 ‘안양 가우디 센트럴파크’는 이 조건을 충족한다. 84세대 전 호실이 82㎡~84㎡, 3룸 2바스룸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뒤편으로 삼성산, 비봉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는 삼성천이 흐르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기도 하다.
교통편도 좋다.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가 가까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위치해 있기에 자녀를 교육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투자 가치도 높다. 안양 가우디 센트럴 파크가 위치한 곳은 금정역 GTX–C, 월곶 ~ 판교선 개발 등 다양한 호재들이 있다, GTX–C 노선은 경기 수원에서 양주 덕정까지로, 과천역, 양재역, 삼성역 등 정부과천청사와 양재동, 삼성동 등 강남을 지나기에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GTX-C노선이 완공되면 금정역에서 환승, 강남권 30분 대 출퇴근이 가능해 많은 상승이 예상된다.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CCTV/경비원 수를 갖춰서 단지 보안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훨씬 뛰어나고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인 ‘아파텔’로서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안양 가우디 센트럴파크.오피스텔의 소유자는 무주택자로 간주되며, 주택 청약 시 당첨 가능성이 떨어지지 않아 실거주 목적과 투자 목적 모두 상당히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시 주택으로 간주됨)
한편 가우디 센트럴파크의 건축시공사 ㈜해가온건설 박종만 대표에 의하면 2021년도 건축당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많은어려움을 겪으며 완공 하였으나. 현재는 미분양 현장으로 분류되어 저금리 대환대출 또한 막혀있어 고금리에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원가격에 20%를 인하해 분양하고 있고 현재 전·월세 세입자포함 입주가구는 약35%정도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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