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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창재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안동역 로비에서 청소년들의 보훈 작품을 전시에 들어갔다.
경북북부지역 청소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1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직접 그린 호국보훈 그림, 감사 캘리그라피, 6‧25참전용사 초상화 등 30점이 전시하고 있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보훈 작품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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