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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리고 있는 관악구사진작가회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
올해 10회째를 맞은 회원전은 국내외 사계절 풍경속에서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사진 30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7년 발족된 관악구사진작가회는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전시. 관악문화원 초대전. 지역축제나 행사 등에 참여해 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나 노인정 순회방문을 통해 ‘장수사진 찍어주기’를 펼쳐 주민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사진작가회 박태재 회장은 “회원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 한 장을 통해 벅찬 감동과 환희를 느끼듯이 항상 회원들끼리 서로 배려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작품활동에 전념한다면 보다 낳은 전시회가 매년 이루어지리라 보며 이번 회원전을 통해 더 나은 작품을 위한 소중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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