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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새로 탄생했다.
8일 밤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20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보름달처럼 빛나라는 이름을 가진 황보름별양(21, 경북 경산시, 영남대 국어국문학과)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사진=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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