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18 딜러의 날…갈고 닦은 딜링 실력 겨뤄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11-21 17:18:41
▲2018 딜러의 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원랜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21일 카지노 미팅룸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딜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딜링 경진대회 본선, 외국어 능력 대회 본선, 임직원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딜링 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시니어(경력 6년 이상) 15명, 주니어(경력 6년 미만) 15명이 본선에 올라 바카라, 블랙잭, 룰렛 등 3종목의 게임 경합을 벌였다.
딜링 경진대회는 카지노 딜러간의 선의의 경쟁을 펼쳐 딜링 스킬을 향상시키고 테이블 게임운영의 표준모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8 딜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외국어 능력 대회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이밖에도 빙고, 룰렛 등 임직원 참여 이벤트와 다과회가 이뤄져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대근 강원랜드 테이블B팀장은 “올 한해에도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게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마인드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딜러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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