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제3기 학부모 아카데미 플러스’ 6주 과정 운영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6-09-11 13:17:06
학부모 수강 편의성 강화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2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제3기 학부모 아카데미 플러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기 과정은 학부모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초·중등은 오전(10~12시), 고등·달빛은 야간(19~21시)으로 시간대를 이원화하고, 야간 비대면 ‘달빛 학부모교실’ 정원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했다.
또 타 지원청 수강을 인정하는 ‘교차 출석 인정제’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과정은 7개 과정으로 편성했다. ▲초등은 성장기 건강 식생활 및 게임 과몰입 예방 ▲중등은 자녀 독서지도 및 체형 불균형 교정 ▲고등은 대입 전략 및 겨울방학 학업 방향 설정 등을 다루며, ▲달빛 학부모교실은 수학 지도법, 진로 유연성 증대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6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11월 27일 수료식 개최와 더불어, 12월 초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참여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완주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https://home.pen.go.kr/hakbumo)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학부모 총 570명(초등 140명, 중등 210명, 고등 70명, 달빛 15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 및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발달단계별 교육 기준에 맞춘 교육과정과 함께 야간 비대면 과정 정원 확대, 교차 수강 등 학부모님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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