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성 강원도의원 “도민생활체전 경기·심판 인건비 현실화해야”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9-09 04:38:59

문화체육국 결산심사서 경기 진행요원·심판진 처우 개선 주문
전문성과 공정성 높이는 투자, 현장 의견 반영해 예산 편성해야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성 의원은 8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의 경기 진행요원과 심판진에 지급되는 인건비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엄기성 도의원(강원도의회 제공)

 엄 의원은 이날 2025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심사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종목의 경기 진행요원과 심판진의 전문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행 인건비 지급 기준이 업무의 책임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회 준비 단계부터 경기 진행과 현장 관리까지 경기부와 심판부의 업무 부담이 큰 만큼 물가 상승률과 다른 체육대회의 지급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한 보상 수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경기부와 심판부에 대한 합당한 처우는 단순한 비용 인상이 아니라 도민생활체전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음 대회 예산에 인건비 인상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체육 관계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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