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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간 지역내 18개동에서 진행된 ‘2014년 동 신년인사회’에 지역구별 의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여의도 복지센터 건립‘ , ‘신안산선 복선 전철 건설‘, ‘동별 마을만들기‘, ‘저소득 주민 행복나눔 사업‘ 등 주요 내용과 영등포역 주변 노점상 도로 불법 적치 문제, 어린이집 보육환경 및 시장 주변 주거환경 개선 등에 관한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인영 의장은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주민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가능한 부분은 금년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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