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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부산시 원로체육인협의회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원로 체육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맹화찬 기자)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지난 24일 부산시 원로체육인협의회 사무실에서 2011년 발족한 부산시 원로체육인협의회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삼수 회장(전 미스터 육체미.79세), 고문 조필규(81세)씨를 비롯해서 약 40여 명의 부산시 원로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원로체육인협의회는 부산 출신 복싱, 레슬링, 태권도, 보디빌딩 등 7개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 40명이 창립을 해 그동안 회원 간 친목과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지금은 회원 중 작고한 원로 체육인도 있지만 전직 교직원 및 현직 체육관장 등이 참여해 후배 양성에 마지막 열정을 쏟고 있다.
황삼수 회장(79세)은 이날 “부산 출신 국가대표 1회를 중심으로 부산체육발전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조그마한 힘이라도 필요하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열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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