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시 제공. |
한국마사회는 ‘사랑의 황금마차’ 사업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04년~2014년까지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900여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는 ‘국민드림마차’라는 사업으로 재추진,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36개소에 12인승 승합차를 지원했다.
창원시에는 아동양육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 등 총 3개소가 차량 지원을 받는다. 이는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이다.
이찬호 창원시의장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창원시에 진행하며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에 항상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올해 새단장한 국민드림마차는 향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