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제25회 흥부제의 서막을 알리는 '흥부마을 터울림 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흥부 출생지로 알려진 인월면 성산마을에서 열린다.
![]() |
▲남원시 제공. |
이신호 인월면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흥부의 고장인 인월면을 널리 알려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월면은 인월발전협의회와 성산마을회 주관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흥부정신을 기리기 위한 터울림 행사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