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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최된 제4회 답십리영화페스티벌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영화 촬영소길을 선포하고 있다.(동대문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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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답십리영화페스티벌에서 영화 촬영소길을 선포하고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2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체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4회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답십리영화문화 보존회(회장 정재식)가 주최하는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페스티벌을 통해 잊혀져가는 옛 영화 촬영소를 기념하고 그 유래와 전통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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