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제구청 민원실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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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부산 연제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부산 연제구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올해 2월부터 연제구청 1층 종합민원상담실에서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부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1인당 30분 정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 등의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51-665-4476)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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