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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거구 현재 1위 후보자. 사진은 선관위 투개표 생중계 화면캡쳐. |
중앙선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시 17분 현재 전국 57.4%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108곳, 더민주당은 104곳, 국민의당은 25곳, 정의당은 2곳, 무소속은 12곳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는 영남, 충청, 강원 ▲더민주는 서울, 경기, 인천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우세다. 정의당은 전·현직 당대표인 심상정(고양갑), 노회찬(창원성산) 후보가 고군부투하고 있다.
현재 개표결과가 이어지면 20대 국회에서 여소야대가 이뤄져 박근혜 정부는 출범 3년만에 ‘레임덕’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민심이 ‘정권심판’으로 귀결되면서 후반기 국정운영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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