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제공. |
용인태권도장 원생들의 라면 기부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이들은 각자 집에서 부모님 심부름과 청소, 안마하기, 동생가방챙겨주기, 신발정리 등 착한 일을 통해 라면을 모아 자기가 한일과 이름을 새겨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힘들게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겸 관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착한 일을 해 모은 라면을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실천하는 참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환하고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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