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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창재 기자]경북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9일 영양읍 무창리에서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은 보건소와 협업하여 경찰 행정서비스가 소외될 수 있는 오지를 방문, 의료서비스와 함께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 안전속도 5030홍보, 전화금융사기, 농번기 절도, 교통사고, 여성. 청소년 성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주철 영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지속적 으로 운영하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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