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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의 재난안전상황실 대응 체계 점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가을 성수기에 들어섬에 따라 6일 무등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재난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탐방객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현황, 재난 예·경보시설 작동 상태 등 공원사무소의 재난·안전관리 추진 상황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과 연휴 기간 안전 관리대책 등을 병행 점검하며 탐방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 성수기 기간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다.
이재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 급경사지 등 탐방객 밀집지역과 위험구간에 대해 수시로 점검에 나서고 있다”며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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