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가 지난 22~23일 2일간 열린 2023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우승(1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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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 청송소방서 제공 |
이번 경연대회는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경상북도 21개 소방서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등을 통해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송소방 구급팀은 연출된 구급상황 대응 및 기본심폐소생술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선보이며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선발된 구급팀은 오는 6월부터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은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은 최상위급”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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