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12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경기도 여성의 전당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최지용 위원장을 비롯해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해 공사 담당자인 태인종합건설 김수규 소장으로부터 공사진행현황 브리핑을 받았다.
![]() |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이 여성의 전당 공사 현장점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성의 전당은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 여성단체 간 소통과 교육 등을 위한 활동공간을 확보하고 여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거점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율은 84%로 오는 11월 초 준공 예정이다. 건립이 완료되면 도내 여성들을 위한 교육과 특화사업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용 상임위 위원장(새누리, 화성2)은 “준공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