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학업중인 일본 고교생 © 로컬세계 |
문부과학성이 고교보고서를 기초로한 조사한 결과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 3학년학생 약 19만 3000명 중 취업처가 결정된 학생은 약 13만 7000명으로 5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12일 발표했다.
문부과학성은 “10월말 기준으로 취업율70%가 넘는 것은 20년만의 일이다. 경기회복으로 기업들의 채용의욕이 높아졌고 취업환경의 개선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일본의 경제적 현실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일본의 대학생 졸업예정자 취업내정율은 94.4%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