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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은 27일 오후 동대문구를 방문했다. 박원순 시장이 답십리3동 경로당을 찾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여섯 번째) 및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속 그림은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 |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는 27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대문구를 방문해 관내 주요 정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먼저 구청장실에서 차담을 나누고 ▲전농7구역 학교부지 기능 정상화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 도시계획 시설 변경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 최고 고도지구 해제(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순 시장이 유덕열 구청장, 구청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어서 박원순 시장은 동대문구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구청 광장에서 열린 한가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순회했다.
아울러 박 시장과 유 구청장은 ▲구립 효심데이케어센터 및 답십리3동 경로당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동성빌라) ▲청량리 종합시장 등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펼쳤다.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에서 주민의견 경청하는 박원순 시장, 유덕열 구청장 |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 현장에서 주민과 대화하는 박원순 시장, 유덕열 구청장. |
▲청량리종합시장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구청장과 기념촬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동대문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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