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정근호)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진보 중·고등학교에서 여성청소년계 직원 5명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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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경찰서 제공 |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적 활동을 접목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정근호 청송경찰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하여 경찰 및 학교 등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졸업식 문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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