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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서 경남도 공식온라인 채널을 홍보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로컬세계 창원=정판주기자]경남도는 10일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서 유튜브 경남TV와 페이스북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홍보 및 구독자 확보에 나섰다.
안전체험박람회는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광장에서 열렸다.
경남도는 민선 8기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경남TV로 변경하고 참신한 기획과 양질의 콘텐츠로 도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식 온라인 채널을 알리기 위해 도민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았다.
경남도는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도 공식 온라인 채널을 알리고 친구 맺기를 한 사람에게 홍보물을 제공해 박람회를 찾은 도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TV를 처음 알게 됐다는 김모 씨는 “경남TV 유튜브를 처음 방문했는데 재미있는 게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응원을 하기도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TV, 페이스북에서 경남의 산업, 일자리,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꼭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유튜브 경남TV, 경상남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채널, 블로그를 운영하며 도민과 소통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많이 모인 현장을 찾아 도정 홍보와 온라인 채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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