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축산경제 비상경영대책회의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조재철 축산기획본부장, 김경수 축산사업본부장.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경제대표이사, 집행간부 및 계열사 전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으로 인한 환율변동성 증가, 곡물가격 및 해상운임 상승 등 경영 불확실성 요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열렸으며, 당초 예정되어 있던 '재2차 축산경제 성과개선위원회'를 격상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2월말 기준 경영실적 분석과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보고 및 세부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굳은 사업추진 의지를 다짐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 상황으로 인한 경영여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신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사업을 내실화 및 다각화해야한다”며 “디지털 축산 등 사업혁신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축산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