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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일주일간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에도 박재범 구청장이 직접 나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요양병원 주변 등을 집중 방역한다.
박재범 구청장은 "남구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쉼없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했다.
남구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간부방역단을 구성해 남구 이면도로,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대적으로 방역 소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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